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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장하던 중 故김수미 생각에 '울컥'…"이때만 되면 마음 아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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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배우 서효림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이자 배우 고(故) 김수미를 향한 애틋함을 전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근 모습. 그는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며 "어느 순간 보니 제가 똑같이 따라하고 있더라. 김장철만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라고 고인을 행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2020년부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효림은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사진=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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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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