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서효림, 김장하던 중 故김수미 생각에 '울컥'…"이때만 되면 마음 아려와"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배우 서효림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이자 배우 고(故) 김수미를 향한 애틋함을 전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근 모습. 그는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며 "어느 순간 보니 제가 똑같이 따라하고 있더라. 김장철만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라고 고인을 행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2020년부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효림은 이틀 뒤 엄수된 발인식에서 "엄마 가지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사진=서효림 SNS

사진=서효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2. 2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3. 3정관장 3연승
    정관장 3연승
  4. 4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5. 5산란계 고병원성 AI
    산란계 고병원성 AI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