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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결혼 앞두고! “178cm 큰 키에 마르기까지” 완벽 비율 뽐낸 모델, 휴양지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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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바캉스 감성을 가득 담은 리조트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각적인 무드로 풀어냈다.

아이린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롭고 세련된 휴양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선택한 그는, 클래식한 무드와 함께 경쾌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모델 아이린이 바캉스 감성을 가득 담은 리조트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각적인 무드로 풀어냈다.사진=아이린 SNS

모델 아이린이 바캉스 감성을 가득 담은 리조트룩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각적인 무드로 풀어냈다.사진=아이린 SNS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선택한 그는, 클래식한 무드와 함께 경쾌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사진=아이린 SNS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니트 소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선택한 그는, 클래식한 무드와 함께 경쾌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사진=아이린 SNS


특히 어깨 끈과 밑단에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드레스는 절제된 섬세함을 강조했다.사진=아이린 SNS

특히 어깨 끈과 밑단에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드레스는 절제된 섬세함을 강조했다.사진=아이린 SNS


특히 어깨 끈과 밑단에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드레스는 절제된 섬세함을 강조했고, 여기에 화이트 미니백과 플립플랍 샌들, 그리고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돋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스윔웨어 위에 오버사이즈 블루 셔츠를 가볍게 걸쳐, 해변의 자유로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넓게 퍼지는 셔츠 소매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여유로웠고, 완벽한 여름날의 낭만을 전했다.

아이린 특유의 고급스럽고 단정한 분위기는 바캉스룩에서도 변함없이 드러났으며, 가벼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연출만으로도 트렌디함을 극대화하는 ‘아이린표 여름 패션’을 증명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도 일상과 감성을 놓치지 않는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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