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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빙' 구글 아성 흔든다…AI 검색이 바꾼 시장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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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MS 빙이 AI 검색을 강화하면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흔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MS 빙이 AI 검색을 강화하면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을 흔들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Bing)이 인공지능(AI) 검색을 강화하면서 구글의 독점적 시장 점유율을 흔들고 있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는 앞서 검색 및 뉴스 광고 매출이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16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트래픽 획득 비용을 제외하면 매출이 20% 증가했으며, 검색량 및 검색당 수익이 증가한 덕분이다.

AI 기반 검색이 본격화되면서 구글의 방어선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빙의 미국 내 검색 점유율은 29%까지 상승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11.6%를 기록했다. 반면 구글은 같은 기간 6.1%의 점유율을 잃었다. MS는 빙의 성장이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닌, 수십억달러 규모의 검색 광고 시장을 재편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모바일과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검색 시장에서는 빙이 여전히 4%에 머물고 있다. 구글의 모바일 지배력이 견고한 만큼, 빙이 데스크톱에서 강세를 보이더라도 전체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S는 빙과 엣지(Edge)가 4년 연속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MS는 AI 전략을 빙 검색에서 코파일럿(Copilot)으로 전환하고 있다. 빙 챗(Bing Chat)이 출시 직후 1억명의 활성 사용자를 확보했지만, MS는 이를 코파일럿으로 리브랜딩하며 챗GPT와 경쟁하는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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