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에어인천·아시아나 화물사업부 통합…화물항공사 '에어제타' 출범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화물운송 전용 항공사 '에어제타'가 공식 운항을 개시했다.

지난 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에어제타 출범 첫 항공편 운항 기념행사'에서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사진 왼쪽에서 5번째),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사진 왼쪽에서 10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지난 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에어제타 출범 첫 항공편 운항 기념행사'에서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사진 왼쪽에서 5번째),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사진 왼쪽에서 10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가 통합·신설된 화물항공사 에어제타가 인천공항에서 첫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화물기 주기장에서 진행된 에어제타 첫 항공편 운항행사에는 김창규 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 화물항공사는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등이 제안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분리매각' 조건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에어제타는 기존 에어인천이 소형화물기로 운항 중이던 중국·베트남 등 단거리 노선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까지 흡수한다. 2026년부터 대형기 도입과 노선 재편을 통해 안정적인 운송 체계를 구축, 인천공항 전체 항공화물 처리량의 약 17%에 해당하는 50만톤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등 대한항공(49%)에 이어 국내 2위 수준의 화물항공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사는 에어제타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 화물운송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화물터미널 인프라 배정 ▲조업사 운영 ▲공동마케팅 ▲화물노선 확대·슬롯 조정 등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에어제타의 출범은 인천공항의 화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사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항공물류 허브로서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엄지성 시즌 2호골
    엄지성 시즌 2호골
  2. 2서울 버스 파업 대책
    서울 버스 파업 대책
  3. 3블랙핑크 리사 골든글로브
    블랙핑크 리사 골든글로브
  4. 4안선영 치매 투병
    안선영 치매 투병
  5. 5안보현 스프링 피버
    안보현 스프링 피버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