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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맞습니다'…토트넘 동료들, 손흥민에 애정 담긴 찬사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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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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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이어온 손흥민과 토트넘의 마지막에 팀 동료들은 '주장' 손흥민을 다시 한 번 기억했습니다.

동료 선수들은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토트넘, 부탁해"라는 말과 함께 손흥민의 동상을 올린 히샬리송의 작별 인사는 애정으로 가득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옆을 봤을 때 네가 없다는 게 낯설게 느껴질 거"라는 말과 함께 좋은 친구일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프로 선수로서 훌륭했다고 적었습니다.

매디슨은 "10년 전 소년으로 여기 왔는데 전설이자 절친으로 떠난다"며 손흥민과의 추억들을 모은 영상을 직접 공유했습니다.

로메로는 손흥민을 '형제'라고 불렀고, 비카리오는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라며 "그저 전설"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 하면 떠오르는 '찰칵' 포즈를 취한 브레넌 존슨은 "믿을 수 없는 선수이면서 멋진 사람"이라며 손흥민의 앞길을 응원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만 127골 71도움, 10년 동안 걸어 온 손흥민의 여정은 EPL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토트넘을 떠나는 손흥민의 이력을 하나하나 짚는 기사의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것: 기록, 충성심, 그리고 영광.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cutiromero2' 'guglielmovicario' 'spursofficial']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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