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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서 문어에 팔 잡힌 6살 아이…멍자국 가득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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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이런 곳 많이 방문하시죠.

미국의 한 체험형 수족관에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 팔에 얼룩덜룩 멍자국이 가득합니다.

반점 같기도 하고,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싶죠.

미국에 사는 이 6살짜리 남자아이는 최근 엄마와 함께 텍사스주의 한 체험형 수족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구경을 하다가 수조 속 문어에게 팔을 붙잡히는 바람에 약 5분 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하네요.


아이의 팔에는 문어의 흡착판 모양대로 멍이 남았는데, 아이의 엄마는 수족관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지 못했고 수조 주변에 관리 직원도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논란이 일자 수족관 측은 당시 아이가 보호자의 감독 없이 문어가 살고 있는 서식지 안으로 손을 뻗었다며 보호자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sanantonio_aquarium, britneytar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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