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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12월부터 임신 준비…"남성 기능 반토막" 충격 진단('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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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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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길거리에서 '결혼운' 쪽지를 뽑았다. 김지민은 "오래가지 않을 커플이다"라고 읽으며 "또?"라고 김준호를 지목했다. 이에 김준호는 "중간을 읽으라"고 타박했다.

운세 내용에는 '죽고 못 살아서 결혼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잃으면 이별 수가 발생하는 만남'이라고 적혀있었다. 김준호는 '성적취향' 쪽지를 뽑고는 "성욕의 화신"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김지민은 "다 틀렸다. 금욕의 화신이겠지. 숙소 가자고? 징그러워"라고 부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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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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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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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로 7kg 감량한 김준호를 향한 "잘생겼다"는 칭찬에 김지민은 "얼굴 봤으면 안 만났고, 돈 봤으면 다른 사람 만났다"고 밝혔다.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난임부부의 성지라고 불리는 경주의 한 한의원을 찾았다. 김준호는 "지금 아이를 낳아도, 애가 대학 가면 71세"라며 "김대희 첫째 아이 대학 갈 때 등록금 모아서 해줬는데"라고 말했다.


한의사를 만난 김준호는 "지민이 생일인 11월 30일까지 신혼 즐기고, 12월부터 임신 준비할 예정"이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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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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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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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맥 후 김지민은 "시각 청각 냄새 소리 빛에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이라 자다가 꿈을 다큐로 꿀 거다. 아기를 가지면 좀 둔해지고, 엄마의 최고 버팀목이 될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지민은 "임신이 잘될 거라"는 희소식을 들었지만, 올해 49세인 김준호는 "간이 피로해서 남성 기능이 좀 떨어질 수 있다. 10점 만점에 5점이다. 아기를 가지고 싶은데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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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오늘 허니문 첫날이다. 헐크 되는 약도 있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왜 약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냐. 자연적으로는 안 되냐"며 19금 부부토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김준호는 "허니문 베이비 만들면 약값 환불되냐"며 궁금해했고, 한의사는 "약 안 먹었으면 환불"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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