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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2세 계획'이라더니…"남성 기능 떨어지고 체력 딸려"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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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준호가 남성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 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난임부부의 성지 한의원으로 향했다. 김준호의 맥을 짚은 원장은 "많이 피곤하다. 한방적인 개념에서 보면 간이나 이런 데가 피로하니까 남성 기능이 좀 떨어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맞다"라며 공감했고, 원장은 "10으로 따지면 5 정도다. 나이도 50살이니까 체력이 떨어지는 거다. 아침에는 아기를 가지고 싶은데 저녁에는 힘들고"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맞다. 정확하다"라며 "12월에 임신하려면 몇 개월 준비해야 하냐"라고 묻자, 원장은 "남자분들은 정자가 좋아지려면 2개월은 걸린다. 오늘 술을 안 드시고 좋은 거를 드셨다고 해서 내일부터 좋아지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제가 정자를 얼려놓은 게 있다"라며 "냉동정자로 태어난 아기는 추위를 안 탄다고?"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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