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사진 I NEW |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개봉 첫 토요일인 지난 2일 47만 852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5만 2254명이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이윤창 작가가 쓰고 그린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뷰의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원작으로 했다.
스크린 데뷔작 ‘인질’, 미국 포브스의 극찬을 받은 ‘운수 오진 날’으로 주목받은 필감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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