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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과 결별하더니…47세 여배우, 신비주의 다 내려놨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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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최근 고현정이 소속되어 있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떠나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하늘이 흥 부자 면모를 뽐낸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대낮부터 잔뜩 흥에 취한 멤버들의 대환장 노래방 모멘트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운명이 달린 대형 룰렛에 이름을 채울 기회를 걸고 노래의 정답을 맞히는 미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정답 맞히기는 뒷전, 반주에 맞춰 혼신의 흥을 뽐내는 멤버들 탓에 현장이 알콜프리 노래방 회식이나 다름없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배우 김하늘은 소문난 ‘흥 부자’인 ‘런닝맨’ 멤버들마저 손뼉 치게 만든 ‘흥 부자’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 로코퀸’으로 불리는 그녀는 이른바 ‘김 부장 모드’로 돌변, 리듬을 타며 ‘사랑의 총알’을 마구 날리는 막춤 퍼포먼스와 보정 하나 없는 시원한 ‘생목 라이브’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준영 역시 대국민 떼창곡을 듣자마자 ‘대문자 I’의 내향인 모멘트를 벗어던지고 마이크 대전에 참전, 열정 라이브를 뽐냈다.

직진뿐이던 노래방 대전이 끝나고, 마침내 완성된 대형 룰렛이 이들의 눈앞에 등장했다. 룰렛의 정체가 상품이냐, 벌칙이냐에 따라 룰렛에 적힌 이름이 본인에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이었다고. 이 순간 룰렛의 정체와 관련된 놀라운 비밀이 공개됐다.

오프닝 때부터 줄곧 자리하고 있던 대형 룰렛의 비밀과 상벌의 갈림길 선 룰렛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김하늘은 '런닝맨'에 첫 출연한 이유에 대해 "그간 회사에서 거절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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