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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라 보엠:2025 라벨라 그랜드 갈라', 내달 13일 공연

뉴시스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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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라오페라단 출신 대거 출연
지난해 공연한 라벨라오페라단의 '라 보엠'. (사진=라벨라오페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공연한 라벨라오페라단의 '라 보엠'. (사진=라벨라오페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이 '오페라 라 보엠:2025 라벨라 그랜드 갈라'를 다음 달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라 보엠'은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로 푸치니의 대표작 중 하나다.

파리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가난한 보헤미안의 사랑과 열정, 우정, 위트를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선율로 표현한다.

예술감독으로 이강호 라벨라오페라단 단장, 연출 홍민정이 나선다. 지휘는 박해원이 맡아 만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미미 역은 소프라노 김계영, 로돌포 역은 테너 이현재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제1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 입상자인 김계영을 비롯해 라벨라오페라단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라벨라오페라스튜디오'를 통해 성장한 이현재, 고병준, 양석진, 금교동, 추덕원 등 주요 배역 대부분이 라벨라오페라단 출신으로 꾸려진다.


이강호 단장은 "라벨라오페라단의 예술적 역량과 인재 양성의 저력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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