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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대구FC와 4일 맞대결…5만 관중 몰릴 듯

뉴시스 정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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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보기 위해 6만2482명의 관중이 들어섰다. 2025.07.31.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7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보기 위해 6만2482명의 관중이 들어섰다. 2025.07.31.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FC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7일 일본 비셀 고베를 3-1로 이겼고 31일에는 FC서울을 상대로 7-3 승리를 거뒀다.

FC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2010년 8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이날 대구스타디움에는 5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에 앞서 대구시는 FC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 및 구단 관계자를 환영하기 위한 ‘환영 리셉션’을 마련한다.

리셉션은 4일 오후 3시 대구메리어트호텔 이스트홀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며 FC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 함슬 디드라이브 대표, 조광래 대구FC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FC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대구의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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