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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손흥민 번쩍 들고 둥개둥개~ 부끄러워 얼굴 감싼 손흥민

헤럴드경제 조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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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손흥민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    [토트넘 SNS]

최홍만이 손흥민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 [토트넘 SNS]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축구스타 손흥민을 아기처럼 번쩍 들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갖는다.

손흥민이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토트넘을 떠난다고 직접 발표해 팬들에게 놀라움과 아쉬움을 선사했다.

기자회견 후 토트넘은 안양운동장에서 오픈트레이닝을 갖고 실전에 대비했다. 손흥민도 오랜만에 한국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격투기 스타 최홍만이 토트넘 훈련이 한창인 운동장에 나타났다. 최홍만은 손흥민을 보자 반갑게 인사한 뒤 슬며시 손흥민에게 다가가 번쩍 들어올렸다.

218㎝의 거구 최홍만이 들어올리자 183㎝의 작지 않은 체구인 손흥민이 어린 아이처럼 품에 안겼다.


최홍만은 마치 아기를 어르듯 손흥민을 둥개둥개 흔들었고 손흥민은 부끄러운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홍만은 이 영상을 SNS에 올렸고, 토트넘 역시 공식 SNS에 게재했다. 토트넘은 해당 게시물에 “만나서 반가웠어”란 글을 남기고 최홍만 계정을 태그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흥민 너무 귀엽다” “모두를 아이로 만들어 버리는 홍만이 형” “(손흥민 이적으로) 우울했는데 홍만이 형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며 즐거워 했다.


최홍만이 손흥민과 함께 시그니처 골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 SNS]

최홍만이 손흥민과 함께 시그니처 골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홍만 SNS]



최홍만은 손흥민의 시그니처 골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자 손흥민도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한편 손흥민은 전날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동기를 통해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했다”고 결심의 이유를 밝혔다.

다음 행선지에 대해선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그러나 “(1년 남은 북중미 월드컵은)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미국 무대 쪽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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