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 사진=ENA·EBS1 캡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이은지가 청소 중 플러팅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ENA·EBS1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이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밥값즈' 추성훈, 이은지, 곽준빈이 중국 충칭의 고층 빌딩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밥값즈'는 대걸레를 하나씩 들고 빌딩 꼭대기를 청소했다. 곽준빈은 고소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청소에 임했다. 그는 추성훈의 특훈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었다.
그런가 하면 한 남자 직원은 청소를 하는 이은지에게 새 걸레를 계속 갖다 줬다. 이에 이은지는 "걸레를 왜 자꾸 주시는 거야. 나 좋아하시나? 미치겠네"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카이 워크 끝에서 바라본 양쯔강과 자링강의 뷰는 감탄을 일으켰다. 세 사람은 해당 뷰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이들은 청소 후 직원의 검사를 받았고, 직원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합격임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