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4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전남친 선 넘은 뒤끝…우연히 본 전여친 머리채 잡고 폭행

머니투데이 김승한기자
원문보기
피해자, 전치 6주 진단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전 여자 친구를 폭행한 30대 A씨가 상해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1일 부산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B씨를 우연히 만나 과거 헤어진 일과 관련해 실랑이를 벌이다 B씨를 폭행했다.

당시 A씨는 B씨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했으며 B씨는 골절 등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경찰서는 "A씨를 상해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2. 2롭 라이너 감독 피살
    롭 라이너 감독 피살
  3. 3고준 반신마비
    고준 반신마비
  4. 4우크라 종전 합의
    우크라 종전 합의
  5. 5손흥민 레길론
    손흥민 레길론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