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구속심사 출석 -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8.2 연합뉴스 |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에 가담한 사위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2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57·여)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받는 A씨의 30대 사위 B씨도 장모와 함께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구속심사 출석 -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8.2 연합뉴스 |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구속심사 출석 -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8.2 연합뉴스 |
이들은 수갑이 채워진 두 손을 가리개로 덮은 모습이었으며 모자와 마스크도 써 얼굴 노출을 피했다.
A씨와 B씨는 “범행한 이유가 무엇이냐,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은가,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범행에 가담한 사위 구속심사 -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의 범행에 가담한 30대 사위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8.2 연합뉴스 |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범행에 가담한 사위 구속심사 -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의 범행에 가담한 30대 사위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8.2 연합뉴스 |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쯤 인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카페는 C씨 주거지다.
C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C씨를 결박하는 등 A씨 범행을 도운 혐의다. 경찰은 A씨의 딸도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외도가 의심돼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