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에스더 기자) 신예 걸그룹 HITGS 힛지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5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1일 현지시간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X 스테이지에 오른 HITGS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데뷔곡 사워패치를 비롯해 그로스 카리즈마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각국에서 모인 KPOP 팬들 앞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HITGS는 에스파 위플래시 아이브 아이엠 NCT 127 삐그덕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등 인기곡을 재해석한 KPOP 댄스 메들리 퍼포먼스로 무대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완성도 높은 안무와 파워풀한 에너지는 관객들의 함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섰다. 관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K컬렉션 앰배서더로서 현장 부스에도 참여해 사인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첫 케이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HITGS는 2일과 3일에도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이어가며 전 세계 KPOP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계획이다.
사진=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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