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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손흥민 이적, 한 시대의 종말”…美 LA FC행 유력

동아일보 이은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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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빌바오=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빌바오=AP/뉴시스]


손흥민 선수의 2일 토트넘 결별 선언을 해외서도 긴급히 전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 입장에서 “우리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인 소니는 2015년 8월 팀에 합류했다”며 “5월에 UEFA 유로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클럽에서의 10주년을 기념했다”고 평가했다.

홋스퍼는 “역대 득점 순위 5위에 오른 소니는 454경기 173골을 기록하며 우리 역사상 450경기 이상 출장한 7번째 선수”라며 “2019년 번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어 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고, 2021/22 시즌에는 23골을 넣어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UEFA 챔피언스 리그로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이제 스퍼스의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13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됐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진정한 토트넘 레전드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 전력을 다했고 마침내 스페인에서 트로피를 머리 위로 높이 들어올렸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클럽에서 10년간의 선수 생활을 올 여름 마감할 것이라고 토요일에 밝혔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손흥민의 이적 소식은 충격”이라며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이번 경기는 매우 감동적인 장면들로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NYT는 “손흥민의 이적은 한 시대의 종말(the end of an era)을 의미한다”며 “그는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과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3년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난 뒤에는 런던 클럽의 간판 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로파 우승으로 “팀의 레전드 지위를 굳혔다”고 평가했다.


인디아 투데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홋스퍼를 떠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며 “2015년 입단 이래 팀의 레전드”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상징과도 같았다”며 “미국프로축구(MLS) LA FC로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LA가 손흥민의 잠재적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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