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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칼 뽑은’ KT, ‘ML·NPB 출신’ 스티븐슨 20만달러 영입…‘MVP’ 로하스 결별 “리더 역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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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일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결별이다. 사진 | KT 위즈

KT가 2일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을 영입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결별이다. 사진 | KT 위즈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프로야구 KT가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를 꺼냈다.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35)를 보내고, 앤드류 스티븐슨(31)을 영입했다.

KT는 2일 “멜 로하스 주니어를 대체할 타자로 앤드류 스티븐슨을 연봉 20만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좌투좌타 외야수 스티븐슨은 2015년 워싱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아, 2017년 메이저리그(ML)에 데뷔했다. 워싱턴과 미네소타에서 6시즌 활약했다.

ML 통산 2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3, 8홈런 50타점 5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68 기록했다. 빅리그 마지막 시즌인 2023년에는 미네소타에서 25경기 나서 타율 0.189, OPS 0.466이다.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 2023시즌 미네소타 시절 모습. 사진 | AFP연합뉴스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 2023시즌 미네소타 시절 모습. 사진 | AFP연합뉴스



올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만 보냈다. 트리플A 58경기, 타율 0.294, 5홈런 22타점 8도루, OPS 0.833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770경기, 타율 0.289, 58홈런 328타점 469득점 201도루, OPS 0.775다.

아시아 무대 경험이 있다. 2024년 일본프로야구(NPB) 닛혼햄에서 뛰었다. 24경기 출전해 타율 0.161, OPS 0.368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트리플A에서 뛰었다. 그리고 KBO리그 KT 손을 잡았다.


2022~2023년 트리플A에서 2년 연속 16홈런 때렸다. 펀치력이 있다. 39도루-44도루를 만들 정도로 발도 갖췄다. 수비도 좌익-중견-우익이 다 된다.

KT 로하스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 5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KT 로하스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 5회말 1사 1루에서 좌월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로하스가 좋지 못해 고민이었다. 올시즌 95경기, 타율 0.239, 14홈런 43타점, OPS 0.759 기록했다. 2024시즌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 0.989 만들었다. KBO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이라는 신기록을 쓰기는 했다. 가을야구 경쟁중인 KT로서는 강한 타자가 필요했다. 결국 교체 카드를 꺼냈다.

KT 나도현 단장은 “스티븐슨은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이며, 수비에선 외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공·수·주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야수진에서 리더 역할을 해준 로하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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