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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에 독립' 리정, 남산타워뷰 집 공개 "춤만큼 가구에 진심" (나 혼자 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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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댄서 리정이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리정은 침실에서 기상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했다. 리정은 반려견 두두와 시간을 보내면서 일어났다.

리정은 두두에 대해 머리가 커서 머리 두를 써서 이름을 지어준 것이라고 했다. 리정은 두두를 임시보호 하다가 키우게 됐다고 전하며 천재 강아지라고 덧붙였다.



리정은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리하고는 다시 눕는가 싶더니 이불 가장자리까지 깔끔하게 정돈을 했다.

리정은 칫솔을 물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가 아침 피부 관리를 마치고 집을 공개했다.


리정은 집에 대해 8, 9개월에 걸쳐서 꾸민 집이라고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리정의 집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탁 트인 뷰를 자랑하고 있었다.

리정은 좋아하는 디자이너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직접 제작한 소파를 자신있게 설명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정 소파라고.



리정은 소파가 자신의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되어 있고 모양도 이니셜인 LJ로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리정은 다이닝룸을 집의 심장이라고 표현하면서 각종 소품, 가구, 조명 등을 하나하나 심사숙고해서 구입했다고 전했다.

리정은 "제가 살아오면서 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가구를 좋아하더라"라며 집을 꾸미면서 자신이 가구를 좋아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리정은 큰 가구들 이후에는 그릇이나 컵 같은 식기류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


리정은 "'예쁜 걸 보고 살자'는 주의여서 배달음식을 시켜도 다 그릇에 담아서 먹는다"고 했다.



리정은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 안을 보여줬다. 리정은 보이는 예술을 하다 보니까 좋은 것을 보고 좋은 영감을 받고자 한다며 그렇게 정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키는 리정의 냉장고에 음료 종류가 가득한 것을 보고 요리를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정은 웃으면서 요리는 안 하는 편이라고 했다.

리정은 두두와 산책을 가기 위해 드레스룸으로 갔는데 드레스룸도 냉장고처럼 옷, 액세서리 등이 칼각 배치되어 있었다.

리정은 두두와의 산책을 마치고 대리석 테이블을 꺼내와 휑했던 거실 한 켠을 꾸몄다. 그때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리정은 일단 냄비에 수건을 넣고 물을 받으며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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