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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수에 금은방 금 19㎏ 유실…주우려는 주민 몰려 북새통

뉴시스 강성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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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수로 인해 금은방에서 장신구가 떠내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지무뉴스)2025.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수로 인해 금은방에서 장신구가 떠내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지무뉴스)2025.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홍수로 금은방의 금은과 장신구가 떠내려갔고, 이 소식을 들은 일부 주민들이 금은을 찾기 위해 몰려들었다.

지난달 29일 중국 매체 섬전뉴스, 지무뉴스에 따르면, 25일 중국 산시성에서 홍수로 인해 금은방에서 금은과 장신구가 떠내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매장의 책임자인 예씨는 "홍수로 침수된 매장에는 원래 약 20㎏의 금은과 장신구가 있었지만, 현재 19㎏이 홍수로 휩쓸려가고 금고마저도 홍수에 사라졌다"라고 밝혔다.

더해 "피해 추정 금액은 수천만위안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퍼지자, 많은 주민이 금속 탐지기까지 동원해 금을 찾기 위해 매장 근처에서 몰려들었다.

이에 매장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해 매장 앞에 경계선을 설치하고 현장을 통제하며 인력을 배치했다.


매장 직원들은 입구 근처 진흙에서 약 1㎏의 금은과 장신구를 수거했고, 일부 주민들도 습득한 금을 매장에 반환했다.

지방 정부는 시민들에게 "금을 주웠을 경우 상점에 반환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산동법률사무소의 몽결 변호사는 "법적으로 홍수에 휩쓸린 금은과 장신구는 '유실물'로 간주하고, 이외에도 홍수로 사라져 버린 금고의 내용물을 가져가면 도난 혐의를 받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06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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