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이병헌 극중 이름이 내 이름" 영탁, 이민정과 사석에서 뜻밖의 인연 ('가오정')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 =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가수 영탁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는 트로트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정남매와 진수성찬 밥을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영탁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영탁은 "이민정 누나도 뵌 적 있고, 이병헌 형님도 영화 '콘크리아 유토피아'때 나를 초대해 주셨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사진 =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어 영탁은 "그때 극 중 이병헌 형님이 맡은 역할 이름이 영탁이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이민정은 "그때 내가 (영탁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졸랐다"고 떠올렸다.

또한 영탁은 무려 2009년 시작된 붐과의 인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27살 때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붐과 만났다. 그는 "16년 인연이다. 본명이 박영탁인데, 2005년에 '가문의 위기' OST 작업하면서 이름이 영탁이 됐고 트로트를 제안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성탄 미사
    대통령 성탄 미사
  2. 2김병기 의원 논란
    김병기 의원 논란
  3. 3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중국 워게임 시뮬레이션
  4. 4현대건설 7연승
    현대건설 7연승
  5. 5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