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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얼굴 내건 제품, 사기 사이트 등장..."피해 막기 위해 노력 중" 주의 당부

조이뉴스24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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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의 가품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최근 사기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불법으로 확인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업체 측에서 노력 중에 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은 고객센터나 공지 사항을 통해 피해 구제 방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현희 [사진=MBN, 홍현희 SNS]

홍현희 [사진=MBN, 홍현희 SNS]



업체 측은 가품 판매 페이지가 정상가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내세우고 해외 결제 및 배송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어색한 번역 표현과 공식 제품과 일치하지 않는 이미지를 사용해 비공식적으로 판매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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