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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프로그램이 조롱잔치던데"…배우 최초 섭외에 돌직구 '폭소' (라이브와이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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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주지훈이 '라이브 와이어'에 깜짝 목소리 출연을 해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에는 조째즈가 이승기의 지목을 받고 등장했다.

이날 조째즈는 '강심장' 100회 MC에 버금가는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조째즈는 100회 강심장 진행을 하며 만난 2000여명의 연예계 인맥을 만든 '데뷔 21년 차' 이승기의 자랑에 데뷔 7개월 차의 인맥을 과시했다.



조째즈는 재즈바를 운영했었다며 "저도 '강심장'같은 바를 운영했다. 다녀가신 분들이 쌈디, 김남길, 이민호, 고경표, 이동휘, 주지훈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힘을 주고 싶다고 하시더라"며 주지훈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주지훈은 정재형의 인사에 "요리하시는 분 아니시냐"며 등장부터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승기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주지훈은 조째즈에게 노래 연습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주지훈은 '왜 노래를 배우냐'는 말에 "어머니 생신, 아버지 생신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팬미팅 할 때 노래를 한두곡씩 한다"고 밝혔다.



직접 노래 한 소절까지 부른 주지훈에게 정재형은 "'라이브 와이어' 출연도 열려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지훈은 망설이며 "제가 오존, 카더가든 편을 봤다. 약간 조롱잔치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코드쿤스트와 정재형은 "아 하필"이라며 주지훈이 하필 장난을 많이 친 회차를 본 것에 대해 탄식해 웃음을 안겼다.

정재형은 "(그런 프로그램이) 절대 아니다. 배우로서 최초일 수 있다"라고 해명했고, 주지훈은 "형이랑 따로 만나 생각해보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Mnet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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