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조선 언론사 이미지

윤미라, 제2의 마돈나 되나..'♥35세 연하남'과 데이트 "자주 만나고 싶다" [종합]

스포츠조선 김수현
원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미라가 트로트 가수 신승태와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윤미라의 채널에는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와 짜릿한 만남. 35년 연하남의 매력에 풍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미라는 "첫 소절만 들어도 울컥한다. 이 감정을 봐라. 정말 타고났다. 더이상 시키면 안된다"라며 "언제부터 감정이 풍부해졌냐. 타고난 거냐"라 물었다.

이에 신승태는 "가사를 생각하며 부른다"고 답했고 윤미라는 "앞으로 배우를 해라. 배우를 해야 할 것 같다. 지도편달 안해도 충분히 잘할 거 같다. 지금 신승태는 중년 엄마들에게 최고의 인기다"라 칭찬했다.

신승태는 서프라이즈 선물을 내밀었다. 윤미라는 "내가 준비했어야 했는데"라고 미안해 하며 "밥은 언제든 사줄게"라 했다.



신승태는 "한강뷰 아파트를 보고 제가 그 집에 어울릴만한 소품이 뭐가 있을까 해서 샀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영상을 봤다. 제가 구독도 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신승태는 "화장품 광고 모델 최초로 해외 촬영을 하시지 않았냐. 제가 생각한 거보다 훨씬 더 스타셨구나 해서 영광이었다"라 했다. 윤미라는 "나 한참 할 때는 안태어난 거다. 그러니 모른다"라 했다.

윤미라는 "이제 뜰 거다. 트로트로 대가수가 될 거다"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제작진이 준비한 곤드레밥 한정식이 준비되고 신승태는 "제가 강원도 사람이다. 속초가 고향이다"라며 최근 윤미래가 다녀온 호텔도 알고 있었다.


수영장에서 노는 윤미라의 수영복 패션도 봤다는 신승태에 윤미라는 "그걸 다 봤냐. 만천하에 나의 몸매를 다 공개했다"라며 민망해 했다.

또 마지막으로 '함께 한 소감'에 윤미라는 "앞으로 대스타가 될 승태와 함께 해서 영광이다"라 했고 신승태는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마음이 가벼워졌다. '미라 누님'과도 자주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스포츠조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