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모친상을 당한 김정민이 팬클럽에서 모은 조의금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팬들이 보낸 조의금을 전액 기부했다.
1일 KBDCA 한국혈액암협회에 따르면 김정민은 최근 팬클럽 '김정민과 친구들'과 함께 350만원을 협회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27일 별세한 김정민 어머니를 애도하고자 팬클럽에서 모은 조의금으로, 혈액질환과 암 투병 중인 환우들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정민은 "어머님께서 늘 강조하시던 '사람을 돕는 삶'을 이어가고 싶었다"며 "팬클럽이 보내준 따뜻한 위로를 다시 환우분들께 희망으로 전하고 싶었다. 이 작은 나눔이 투병 중인 분들 회복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2010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엔 혈액암 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데뷔해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무한지애'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11살 연하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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