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에 선출된 전북도의회 서난이 의원이 '청년 탈모 지원'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공동조례로 제정해 경제적 기반이 약한 청년이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서난이 도의원은 전북CBS <라디오X>에 출연해 "정서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사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탈모 청년들을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과거 일부 지자체에서 탈모 지원 조례를 추진했으나,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시행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국 공동 조례를 만들어 보건복지부를 설득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상위법 제정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탈모가 유전성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는 점과 선심성 정책이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청년 건강검진과 마음 건강 지원 사례처럼, 청년들이 겪는 실제적인 문제를 정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과거 청년 건강검진 제도가 조례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된 사례를 들며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원 대상에 대해 서 의원은 "34세 이하의 경제적 기반이 어려운 청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원 범위는 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서 의원은 오는 9월쯤 전북에서 전국 최초로 탈모 지원 조례를 발의한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후보 당시 청년 탈모 지원 정책을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유튜브 이재명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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