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부부.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조정석(44)과 결혼한 가수 거미(44)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31일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 단계인데 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이니,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거미는 현재 임신 4~5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이번 둘째 임신은 5년 만이다.
조정석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