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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정 예능 종영' 아이브 레이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뉴시스 전수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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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아이브 레이.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아이브 레이.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캡처)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집 나가면 개호강'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는 지난 5월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레이는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반려견들과 교감했다.

레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개호강 유치원' 졸업식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개들의 호강을 위해 스스로 고생길을 선택한 출연진들이 세상 모든 개의 행복을 위한 '개호강 유치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 관찰한 프로그램이다. 레이는 데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집 나가면 개호강'을 선택했다.

레이는 실제 반려인다운 세심함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특히 입학식 전 입학 지원서와 보호자를 통해 반려견들의 정보를 사전에 꼼꼼히 파악하는가 하면 '댕댕 운동회'를 위한 어질리티 장비를 준비하고 '개호강 스테이' 조식을 만드는 등 정성을 다했다.

레이와 시청각 장애견 테토의 이야기도 주목받았다. 테토는 선천적으로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둘료 유치원 등원이 처음이었다. 테토는 낯선 공간에 대한 불안함이 큰 개였다. 하지만 레이는 테토만의 촉각 신호를 배워 교감을 이어갔다. 그 결과 테토는 교실 적응했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성장했다.


레이는 미로 탈출 수업과 수영 수업에 '댕댕 운동회'에서도 테토의 곁을 지켰다. 레이는 물에 거의 들어가 본 경험이 없는 테토를 위해 직접 풀장에 들어가기도 했다. 레이는 낯선 과제 앞에서 테토가 머뭇거릴 때마다 용기를 북돋우고 함께 도전하며 성장을 끌어냈다.

레이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라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반려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다. 뜻깊은 경험할 수 있게 기회 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 고생하고 도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소중한 반려견을 믿고 맡겨주신 보호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의 역할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모든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저는 이제 다시 아이브 레이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8월 25일 아이브 컴백과 신곡 '엑스오엑스지(XOXZ)'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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