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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 여의도 IFC 오피스 확장… 조직 규모도 늘려

매일경제 김대은 기자(da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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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이 여의도 Three IFC 오피스를 확장 오픈하고 신규 조직 수용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오피스 확장은 빠르게 성장 중인 플랫폼 개발 조직과 관리 부문의 공간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신규 오피스에는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을 전담하는 플랫폼 개발 조직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인사 등 주요 관리 조직 일부가 입주한다.

넥스트증권은 AI·콘텐츠 기반의 MTS 개발을 본격화하며, 이에 걸맞은 개발 환경과 조직 확장에 발맞춘 물리적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인재 채용과 개발 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조직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물리적·문화적 기반을 함께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스트증권은 신규 플랫폼 사업 확대에 따라 연내 조직 규모를 50%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서버·프론트엔드·ERP 개발, 국내·해외주식 결제 및 권리처리, 정보보호·보안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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