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가오정’ 이민정 뿔났다? 촬영 중단 사태 속 안재현 ‘폭풍오열’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원문보기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과 이민정이 눈물을 보인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게스트 영탁과 함께 정을 주고받기 위해 전라남도 고흥 우도를 찾는다. 팀워크 좋기로 소문난 ‘가오정’이지만, 이날은 시한폭탄이 터질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정남매와 영탁은 첫 시작부터 갯벌에 뛰어든다. 무더위 속에서 갯벌 이곳저곳을 누벼야 하는 상황에 지칠법하지만, 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을 이어간다. 그러나 갯벌에서의 촬영이 끝나고 나오면서, 누군가의 작은 한마디가 파란을 불러온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차갑게 식어버리는 것.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과 이민정이 눈물을 보인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과 이민정이 눈물을 보인다.


이때 정남매 맏이 이민정이 평소와 달리 단호한 말투로 막내 김재원의 행동을 지적한다. 날이 설 대로 서버린 두 사람 때문에 현장은 폭풍전야, 일촉즉발의 상황에 휩싸인다. 이는 특히 ‘가오정’ 종이심장 안재현의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만든다. 결국 붐이 제작진이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고.

감정 폭풍 속에서 결국 안재현이 폭풍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본 이민정도 함께 울컥, 눈물을 보인다. 대체 정남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안재현과 이민정이 함께 눈물을 쏟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안재현을 향한 진심도 공개한다. 이민정이 안재현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것. 이민정은 여자 향수를 건네며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라고 말한다. 또 ‘가오정’을 통해 직접 느낀 인간 안재현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힌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롭 라이너 부부 피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2. 2전두환 손자 전우원 웹툰
    전두환 손자 전우원 웹툰
  3. 3정훈 은퇴
    정훈 은퇴
  4. 4유연석 베스트 커플상
    유연석 베스트 커플상
  5. 5안귀령 김현태 명예훼손
    안귀령 김현태 명예훼손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