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직장 내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미국 직장인 6명 중 1명은 AI를 사용하지 않지만 '쓰는 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기술 채용 업체 하우디닷컴(Howdy.com) 조사를 인용하며, 이 같은 현상을 단순 기술 적응 문제가 아닌 직장 내 생존 전략으로 분석했다.
특히 AI를 잘 활용하는 동료에게 업무적으로 밀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기술을 직접 배우기보다 'AI를 활용할 줄 안다'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실제로 지난해 컨설팅 기업 EY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3분의 2는 AI 숙련도가 높은 동료에게 승진 기회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직장인 중 16%가 AI 사용 여부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직장 내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미국 직장인 6명 중 1명은 AI를 사용하지 않지만 '쓰는 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기술 채용 업체 하우디닷컴(Howdy.com) 조사를 인용하며, 이 같은 현상을 단순 기술 적응 문제가 아닌 직장 내 생존 전략으로 분석했다.
특히 AI를 잘 활용하는 동료에게 업무적으로 밀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기술을 직접 배우기보다 'AI를 활용할 줄 안다'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실제로 지난해 컨설팅 기업 EY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화이트칼라 노동자의 3분의 2는 AI 숙련도가 높은 동료에게 승진 기회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AI 사용을 요구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우디닷컴에 의하면, AI 활용을 기대받는 직원 중 25%는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직원들은 AI를 배우기보다 그냥 쓴 척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편, 직장 내 AI 사용에 대한 인식도 엇갈린다. 슬랙의 워크포스 인덱스(Workforce Index)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사무직 근로자의 절반 가까이가 AI를 사용한다고 밝히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줄까 봐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사용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직장 내 AI 사용에 대한 인식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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