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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조정석과 80% 이상 닮아"..'임신' 거미, 둘째 성별도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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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둘째 임신 소식…딸에 이어 둘째 성별은 공개되지 않아

[OSEN=김수형 기자]’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둘째 성별도 궁금해지는 분위기다.

31일,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며 이를 공식 확인했다. 거미는 현재 임신 4~5개월 차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단계이니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8년에 결혼한 조정석과 거미는 2020년 첫 딸을 얻었으며, 이제 5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지금껏 부부는 딸에 대한 애정을 여러 예능에서 공개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더욱 관심을 얻는 것. 그동안 딸의 성격과 외모가 아빠 조정석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자신의 첫 딸에 대해 "내 얼굴에서 머리만 길렀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웃음을 지었고, 딸이 엄마 거미에게 혼날 때는 너무나 자신을 닮아서 숨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고집 부리고, 떼 쓰고 말 안 듣는 걸 보면 정말 나 같아서 그런다"며, "우리 딸은 엉뚱한데 그 엉뚱한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거미는 조정석의 육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빠를 80% 이상 닮았다"며 딸의 집중력과 표정 연기를 보면 아빠 판박이 같다고 했기도. 또한, 조정석은 유튜브에서 아기 트림을 배워서 자주 아기를 돌봐주며, 거미가 몸 회복하는 동안 많이 안아줬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잉꼬부부로, 서로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결혼 이후 꾸준히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해온 두 사람은 이번 임신 소식을 통해 다시 한 번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둘째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부부가 공개한 둘째 임신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벌써부터 둘째 아이의 성별과 태어날 모습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ssu08185@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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