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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서 먹는 맛" 탁재훈, 이연복 편의점 요리에 감탄(한끼합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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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합쇼 / 사진=JTBC 캡처

한끼합쇼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끼합쇼' 이연복 셰프가 남다른 실력을 발휘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에서는 MC 탁재훈, 김희선이 게스트 이규형, 이연복 셰프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의 한 끼 원정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한남동에서 '밥친구' 찾기에 실패하며 편의점으로 향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편의점에 한 번 방문할 때 쓰는 평균 금액은 1만710원이었다. 네 사람은 편의점에 방문해 각자의 레시피에 필요한 상품을 골랐고, 인당 1만710원 한도에서 음식을 구매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레시피대로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상품을 골랐다. 김희선은 으깬 함박스테이크와 양파, 치즈를 피자 위에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이 셰프는 자신의 주특기인 중식에 도전, 핫바와 양파를 잘라 짜장라면에 나눠 담았다. 한 끼 원정을 위해 손수 챙겨온 중식도를 편의점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레시피는 성공적이었다. 음식을 맛본 이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깔난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탁재훈은 "진짜 중식당에서 먹는 맛이 난다"며 이 셰프의 라면을 치켜세웠다. 끝으로 이규형 역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과자를 뿌린 디저트를 선보여 탁재훈의 칭찬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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