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안효섭이 일상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레전드 셀카를 남겼다.
지난 30일 안효섭은 자신의 SNS에 "전지적 독자 셀카모음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효섭은 살짝 젖은 듯한 텍스처의 헤어가 시크함을 배가시키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핑크빛 입술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한다. 이마를 덮은 앞머리와 살짝 올라간 눈꼬리는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욕실 거울에서 촬영한 셀카로, 다소 캐주얼하면서도 무드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셔츠의 거친 컷팅 디테일과 팔근육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시크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갖춘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은 공식석상 무대 위에서 포착됐다. 블랙 더블 브레스트 슈트를 입은 안효섭은 당당한 눈빛과 차분한 미소로 무대를 장악한다.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떨어지는 핏과 포멀한 스타일링은 '완성형 배우'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김독자 역을 맡았다.
사진=안효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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