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청주교도소 수감' 오송참사 현장 감리단장 사망…"가족에 미안" 유서

연합뉴스TV 천재상
원문보기


지난 2023년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부실 제방 축조를 방조한 혐의로 청주교도소에 복역하던 감리단장 최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2일 수용실에서 자살을 시도해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오늘(31일) 오전 숨졌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당시 그는 같은 방을 쓰던 다른 수용자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장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최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고, 2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된 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신민아 김우빈 공양미
  2. 2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3. 3전현무 링거 의혹
    전현무 링거 의혹
  4. 4해양수산부 북극항로
    해양수산부 북극항로
  5. 5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