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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장 시신 발견→세입자 6명 사망…‘응암동 괴담’ 실체 (‘꼬꼬무’)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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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SBS

사진 I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공포 특집으로 꾸며진다.

31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지하실의 여인 2002 응암동 괴담’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실에서 벌어진 실화를 다룬다.

이날 방송은 그저 괴담으로만 치부됐던 ‘응암동 괴담’ 실체를 조명한다.

2002년 한 단독주택 지하실 콘크리트 속에 암매장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후 ‘그 지하실에 살던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소문이 퍼졌다. 또한 최근 10년간 실제 세입자 6명이 잇따라 사망한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이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냉기로 가득 찬다. 콘크리트에 갇힌 여성은 누구였으며 끔찍한 괴담의 이면에는 어떤 진실이 숨어 있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응아동 괴담’ 리스너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이현우가 출연해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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