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장동혁 “부정선거 끝장토론..극우라는 분들은 떠나라”

파이낸셜뉴스 김윤호
원문보기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혁 의원이 31일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성국TV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혁 의원이 31일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성국TV 유튜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선거론에 대해 공개적인 토론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비상계엄을 통치행위라고 규정하며 윤 전 대통령 비호에 나섰다.

장 후보는 이날 전한길씨를 비롯한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부정선거 문제는 당 대표가 된다면 끝장토론을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이 요구하는 사전투표 폐지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사전투표를 없애고 본투표 기간을 늘리며 현장에서 직접 수개표하는 것으로 제도를 바꾸겠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사태를 두고는 내란은 물론 대통령 탄핵을 진행할 사안도 아니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장 후보는 “계엄이 잘못됐다고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도 동의하지 않는다”며 “통치행위로서의 계엄이 균형에 맞지 않았다고 해도 그 자체가 곧바로 내란으로 가는 건 여전히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되면 수감된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 같은 윤 전 대통령 비호 주장으로 ‘극우 인사’로 분류되는 데 대해 반발했다. 자신이 당선된다면 극우라고 규정하는 이들이 당을 나가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저를 극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극우정당에 남지 말고 떠나시면 된다”며 “이재명 정부에 맞서 단일대오로 싸우지 않는 분들은 우리 당에서 함께 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파 당권주자들이 윤 전 대통령 파면과 대선 패배 책임을 가진 이들에 대한 인적청산을 주장하는 것을 겨냥해 “우리 내부에서 던지는 것은 좌파에서 우리를 공격하기 위해 쓰던 못된 프레임”이라고 일축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병진 의원 당선무효
    이병진 의원 당선무효
  2. 2이제훈 모범택시3 김도기
    이제훈 모범택시3 김도기
  3. 3웰치 충북청주 영입
    웰치 충북청주 영입
  4. 4김태훈 정교유착 의혹 수사
    김태훈 정교유착 의혹 수사
  5. 5산책 중 화살
    산책 중 화살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