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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발톱 깎는 여성…“한국 맞아?” 누리꾼 ‘눈살’ [e글e글]

동아일보 최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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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한 여성 승객이 발톱을 깎고 방치하는 비위생적 행동이 목격돼 공공예절 부족 논란이 커졌다. 과거 대구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누리꾼들은 이런 무례한 행동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뉴시스

지하철에서 한 여성 승객이 발톱을 깎고 방치하는 비위생적 행동이 목격돼 공공예절 부족 논란이 커졌다. 과거 대구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누리꾼들은 이런 무례한 행동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뉴시스


지하철에서 한 승객이 발톱을 손질하고 이를 방치해 다른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이 발톱을 깎는 모습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지하철 좌석 두 칸을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한쪽에는 짐을 올려두고, 다른 쪽에서는 신발을 벗은 채 발을 올려 발톱을 손질하는 중이었다.

작성자는 “아주머니가 떨어진 발톱 조각을 치우지 않았고, 그 손으로 가져온 과자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철이 밀폐된 공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발톱 깎는 소리가 컸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한 남성이 대구 지하철 2호선에서 손톱과 발톱을 깎아 논란이 됐다. 해당 남성은 손톱과 발톱을 깎은 뒤 이를 입에 넣었고, 당시 상황을 촬영한 승객에 의해 사건이 온라인에 퍼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한국 사람 맞냐”, “미개하다”, “지하철이 자기 집 거실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우리 사무실에도 손톱 깎는 사람 있는데 눈치 안 본다”, “햄버거 가게에서 손톱 깎는 사람을 본 적 있다” 등 유사한 사례를 언급하는 반응도 있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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