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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공개 열애?…데이트 포착

이데일리 김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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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TMZ, 거리 데이트 사진 공개…맞잡은 손 눈길
해양 스릴러 '디퍼'로 함께 호흡…"톰이 아나의 멘토"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화 ‘발레리나’의 주연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왼쪽부터)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속 아나 데 아르마스, 배우 톰 크루즈. (사진=판씨네마, 뉴스1)

(왼쪽부터)영화 ‘발레리나’ 포스터 속 아나 데 아르마스, 배우 톰 크루즈. (사진=판씨네마, 뉴스1)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아나 데 아르마스와 손을 맞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침내 두 사람이 연애를 인정한 듯 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출연해 ‘본드걸’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특히 최근에는 ‘존 윅 유니버스’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국내 개봉을 앞둔 만큼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모습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6일 아나 데 아르마스의 집이 있는 미국 동북부 버몬트 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다니며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매체 피플은 두 사람이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지 약 5개월 만에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이 사실상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외신 매체 ‘피플’ 공식 X 계정 화면 갈무리. (사진=피플 X계정)

외신 매체 ‘피플’ 공식 X 계정 화면 갈무리. (사진=피플 X계정)


이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 파티, 최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록밴드 오아시스의 콘서트 등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피플지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배우가 “작품으로 맺어진 특별한 관계”이며, 아직 개봉하지 않았지만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해양 스릴러 ‘디퍼’를 함께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 소식통은 “톰은 미친 듯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아나에게 그런 톰이 놀라운 멘토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 모델과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자녀로는 키드먼과 함께 입양하 딸 이사벨라(32)와 아들 코너(30),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출산한 딸 수리(19) 등 3명을 두고 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 배우로, 최근 개봉을 앞둔 ‘발레리나’를 비롯해 ‘블론드’(2002), ‘나이브스 아웃’(2019), ‘블레이드 러너’(2017) 등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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