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 / 사진=연합뉴스 |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오늘(31일) 디지털 포렌식 참관을 위해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전산 자료와 디지털 증거물을 분석 중입니다.
김 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본인이 실소유한 시행사 ESI&D를 통해 양평군 공흥리 일대에 아파트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면제되고 사업 시한이 소급 연장된 정황이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25일 김 씨의 주거지와 ESI&D 사무실,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의 자택 등 8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견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도 수사 대상입니다. 김 여사가 2022년 나토 정상회의 당시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목걸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산신고에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특검은 이 목걸이가 청탁과 연관돼 제공된 것은 아닌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확보한 물품이 모조품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최근 소환 조사에서 목걸이 관련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소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soyeon3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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