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올 상반기 국세 수입, 지난해보다 21.5조 더 걷혀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원문보기
상반기 법인세 수입은 14.4조, 소득세 수입은 7.1조 늘어
연합뉴스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동안 누적된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 5천억 원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국세수입은 17조 7천억 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천억 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수입액 감소 등으로 9천억 원 감소하고, 법인세도 1천억 원 줄었다. 하지만 소득세는 종합소득세 등 납부 실적이 증가해 9천억 원 증가했다.

증권거래세는 거래대금 감소로 2천억 원 줄었지만, 상속증여세는 고액상속자 증가 등으로 4천억 원 늘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도 소폭(+1천억 원) 증가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 제공



이에 따라 올해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된 국세수입은 190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조 5천억 원 증가했다.

2년 연속 세수 결손의 주요 원인이던 법인세는 2024년도 기업실적 개선 및 법인 이자·배당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14조 4천억 원이나 수입이 늘었다.


소득세 역시 성과급 지급 확대 및 근로자수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해외주식 확정신고분 납부 증가 등에 따른 양도세 증가 등으로 7조 1천억 원 증가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환급분 증가로 1조 4천억 원 감소했고, 증권거래세도 1조 2천억 원 줄었다. 다만 교통세는 유류세 탄력세율을 부분환원함에 따라 9천억 원 늘었다.

올해 예산안에서 계획한 국세 수입 대비 세수 진도율은 51.1%를 기록해, 전년 세수 진도율 50.1%를 앞질렀다. 하지만 최근 5년 평균 진도율 51.6%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 2안세영 인도 오픈
    안세영 인도 오픈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이서진 남진 수발
    이서진 남진 수발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