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시스]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머리숱에 감탄하며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유튜브 'KBS Entertain' 캡처) 2025.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심형탁이 풍성한 아들 하루의 머리숱에 감탄하며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냈다.
심형탁은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하루를 씻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루는 생후 162일 된 아기답지 않게 풍성한 머리숱을 가졌다. 심형탁은 샴푸를 네 번씩 펌핑해서 사용했다. 심형탁은 하루의 머리숱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심형탁은 머리숱이 많은 하루에게 "산에서 도 닦다 오셨어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심형탁은 샴푸 거품으로 아들 하루의 머리카락에 장난을 쳤다. 심형탁은 하루의 머리카락으로 '아톰' '통키' 등 캐릭터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며 아들과 교감했다.
하루는 아빠 심형탁의 장난에 기분 좋은 듯 웃으며 목욕을 마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박수홍은 "안정적으로 참 잘하지 않아요"라고 패널들에게 물었다. 박수홍은 심형탁의 육아 능력을 칭찬했다.
하루의 머리카락은 드라이기로 말릴수록 파인애플처럼 더욱 풍성해졌다.
심형탁은 2023년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ni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