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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즐거운 중랑의 여름…중랑구, 다양한 물놀이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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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중랑구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랑구 제공

중랑구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천에 위치한 중랑워터파크는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물놀이 공간이다. 7월24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만 3살 미만은 무료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장안교 육교 하부에 그늘 대기 공간도 마련된다.

무료 물놀이장도 호응을 얻고 있다. 용마폭포공원에서는 7월17일부터 8월17일까지 ‘중랑 어린이 물놀이 한마당’이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 시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검 시간이다. 월요일은 휴무다. 현장에는 간단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봉수대공원 폭포 앞에서는 8월9일부터 10일까지 물놀이장이 마련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워터밤 패밀리 페스타’가 열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내공원, 봉수대공원 등에서 운영되는 여름놀이터 물놀이장은 8월24일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14곳의 바닥분수는 8월31일까지 가동된다.

구는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에서만 누릴 수 있는 시원한 여름 물놀이와 축제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02-2094-0065.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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