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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취약아동 120명에 ‘맞춤 직업체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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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운영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우리아이 꿈 톺아보기’를 8월1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아동의 발달단계와 흥미에 맞춘 진로탐색부터 실제 직업 현장 체험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댄서 직업현장 체험. 송파구 제공

댄서 직업현장 체험. 송파구 제공


참여 아동은 발달단계에 따라 미취학·초등 저학년 90명, 고학년 30명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학년은 진로성향검사, 세대공감 진로캠프, 직업체험으로 구성된 3단계 심화 과정을 이수한다. 특히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진행되는 직업체험은 관내 AI아트디렉터, 댄서, 조향사, 파티쉐 등 4개 직업체험처를 연계해 관심 분야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29일에는 미취학·저학년 아동 90여 명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70개가 넘는 직업 부스를 자유롭게 체험하며 꿈과 흥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강석 구청장은 “진로 탐색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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