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러닝으로 건강한 재활 훈련에 나서고 있다.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하반기 첫 빌드업. 수술 후 첫 빌드업. 모든 게 다시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기록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태현의 러닝 기록이 담긴 가운데, “대관령 횡계 재활 회복 전훈(전지훈련)”이라는 말을 덧붙여 재활 훈련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마라톤 대회 신청 소식도 전하기도 했다.
진태현. 사진|진태현 SNS |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수술 후 2주 만에 “이제 제 몸에 암이 없다. 수술로 완치 됐다”며 수치가 완전 정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한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꾸준하게 러닝을 하며 건강히 회복하는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인 양딸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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