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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기점으로 맞이한 새 국면…더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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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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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6-7회를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공개 후 7일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파인: 촌뜨기들'이 지난 30일 6-7회를 공개하며 충격적인 전개를 통해 촌뜨기들 사이의 치명적인 균열을 예고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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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종수(송사장)와 이상진(나대식)의 부자 관계가 드러난 '파인: 촌뜨기들' 6-7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첫 도자기 발굴 이후 수면 아래 감춰졌던 인물들의 욕망이 떠오르며 시리즈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5회 엔딩에서 잠수병에 걸린 정윤호(벌구)의 미래를 궁금해했던 구독자들은 그를 바다에 버리려고 하는 류승룡(오관석)과 홍기준(황선장)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리즈의 중반부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각 인물들의 속내가 얽히고설킨 예측 불가한 전개는 구독자들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7회에서 정윤호에게 닥친 충격적인 사건은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한편, 서울에서는 임수정(양정숙)의 계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통제할 수 없는 그녀의 야망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마지막 7회 엔딩에서, 양세종(오희동)이 바닷속으로 들어가 거대한 난파선을 마주하는 장면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더는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된 촌뜨기들의 위태로운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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