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한강공원 수영장을 연계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 사진=이랜드파크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과 연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한강공원 수영장 여름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호텔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도심 속 호캉스는 물론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혜택으로는 △객실 1박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입장권 2매 △켄싱턴 비치백과 비치타월 1세트를 제공한다.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은 호텔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무더운 열대야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한강페스티벌’을 8월 24일까지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강이 보이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객실 / 사진=이랜드파크 |
대표 프로그램은 △한강 무소음 DJ파티 △밤새 한강을 따라 42㎞를 달리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한 ‘한강 파티크루즈’ 등이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 유용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켄싱턴 비치백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제작됐으며, 함께 제공되는 켄싱턴 비치타월은 100% 순면 소재로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호캉스와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