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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쯔양, 유튜브 월수익 밝혔다…"1억 넘어, 배달비만 1년에 4300만원↑"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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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2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한달 수익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식사 루틴에 대해 “자고 일어나자마자 먹고, 또 먹고, 다시 먹는다. 소화를 시키면서 먹는 편이다. 공기처럼 계속 먹는다”며 집에 냉장고만 4대에 간식 창고까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쯔양은 “배달앱을 3개 돌린다. 한 배달앱에서만 1년간 4300만 원어치 주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배달 기사에게 음식 도착 문자를 10개까지 받은 적 있다며 “먹방을 하다 보니 식비가 많이 나온다. 한 끼 식비로 300만 원을 쓴 적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수익을 묻자 쯔양은 초기엔 한 달에 1억 원이 넘었다며 “나라마다 수익 단가가 다르다. 당연히 적게 벌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쯔양은 "많이 들어오는 만큼 제작비가 많이 나간다. 직원이 워낙 많고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식비도 많이 나가서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순수익은 수익보다 크지 않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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